[프라임경제]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신)가 제대군인 자녀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나선다.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제대(예정)군인 자녀들을 대상으로 하는『‘09-2차 제대군인 자녀 취업워크숍』을 9월 28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에 열렸던 제1차 워크숍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워크숍이다.
이번 취업워크숍은 최근 취업시장 위축으로 인해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중·장기 복무 제대(예정)군인의 자녀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특히 19년 만에 최악으로 떨어진 청년취업률로 인해 많은 청년구직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이번주부터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3일 만에 30여명의 제대군인 자녀들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태이다.
이미 대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을 앞둔 제대(예정)군인 자녀들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워크숍에는 ‘효과적인 이력서 작성법’, ‘업종별 최신면접 경향 분석’, ‘모의 면접 및 개별 피드백’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강사로는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의 신은희 취업상담팀장과 컨설턴트를 비롯하여 탁여송 교육훈련팀장이 참여한다.
이번 취업워크숍은 기존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하던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그들의 20~30대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이색적이며 실제 취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이력서, 면접 스킬 위주로 워크숍을 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또한 교육 종료 후 희망자에 한해서 계속적인 클리닉을 지원하여 한 번의 워크숍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김재신 서울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지난 1차 워크숍의 반응이 이외로 높아 지난 봄부터 계획되었던 것”이라고 말하며 “2009년 후반기 신입사원 공채 시즌과 19년 만에 최악으로 떨어진 청년취업률로 인해 구직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제대군인 자녀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워크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