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천사의 유혹'의 주인공 한상진이 촬영 도중 부상을 입고도 고통을 참으며 연기투혼을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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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못한 뜻밖의 상황에 모두들 당황했지만 한상진은 예정된 촬영을 위해 최소한의 응급처지만 받고 스스로 촬영을 강행하는 연기투혼을 펼치며 스탭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늦은 밤까지 촬영을 다 마친 후 진료를 받은 결과 코뼈에 금이 세 군데나 가 있었던 상황으로 의료진은 “현장에서 간이침대를 받치고 있던 사람이 침대를 끝까지 잡고 있어서 이나마 다행이지 침대를 놓쳤더라면 100% 뇌진탕이었다” 고 전해 당시 상황을 짐작케 만든다.
현재 한상진은 코도 많이 붓고 고통이 심한 상태로 눕지도 못하고 잠도 앉아서 잘 정도지만, 자신의 촬영 분량을 모두 소화해내며 연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스탭들로부터 응원과 박수를 받고 있다.
또 드라마 '천사의 유혹' 외에도 '솔약국집 아들들' 촬영 중인 관계로, 치료를 병행하며 연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한편, 10월12일 첫 방송되는 SBS '천사의 유혹'은 복수를 위해 원수 집안의 남자와 결혼한 여성과 이를 뒤늦게 안 남편이 또 다른 복수를 감행하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한상진은 사랑하는 아내(이소연 분)에게 배신당해 사고로 모든 것을 잃는 남자주인공 신현우 역을 맡아, 성형 수술 전의 모습으로 배수빈과 2인 1역을 흥미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한상진은 현재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냉철하고 이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순박하고 어리버리한 셋째 아들 선풍으로 열연, 안방극장 훈남으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