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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매진작 속출

일반 상영작 예매 시작 5분 만에 1만장, 1시간 만에 45,000장 예매 돌파

한종환 기자 기자  2009.09.23 12: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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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일반상영작 예매가 23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어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38초 만에 매진(GV 상영분)되는 등 놀라운 속도의 예매 결과를 보였다. 인터넷 예매(http://piff.kr)는 물론, 휴대폰, 부산은행, 전국 GS25(편의점)를 통한 예매가 동시에 진행된 일반 상영작 예매 결과에 따르면, 단 5분 만에 1만장을 돌파했으며, 1시간 만에 4만5000장의 표가 예매됐다.
 
   
     
특히 트란 안 헝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예매가 시작된 후 불과 38초 만에 GV 상영분이 매진되어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각 국을 대표하는 세 배우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우에노 주리 주연의 '신부의 수상한 여행가방'(감독 기시타니 고로)과 배두나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일본 영화 '공기인형'(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각각 41초와 57초를 기록, 1분 안에 매진되는 결과를 보였다. 그 밖에 1분 35초의 개막작 매진 기록을 보인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일반 상영분도 1분 16초 만에 매진됐고, 일본의 국민배우인 야쿠쇼 코지의 감독데뷔작인 '두꺼비 기름'도 1분 47초 만에 매진되며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예매 1시간 만에 총 159편의 상영작이 매진되는 등 역대 최다 초청작 수를 선보이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양한 영화들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한편, 매진된 영화라 하더라도 취소표가 생길 경우, 온라인으로 즉시 구매가 가능하며, 인터넷 예매 이외에도 휴대폰 원스톱 예매서비스 ‘모바일PIFF’와 부산은행 전국 각 지점, 전국 GS25(편의점) 매장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또 관객들이 예매를 하지 못하더라도 전체 티켓의 20%를 현장 판매분으로 배정하여 구입이 용이하도록 했다.
 
예매에 관한 문의는 부산국제영화제 콜센터(051-747-8591/월~금 오전 8:00 ~ 오후 1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