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멀티플렉스는 3D, 4D, IMAX, 스타리움 등 하드웨어 품질을 높이면서 이종문화를 결합한 소프트웨어로 승부수를 띄우는 등 새로운 영화관람문화 혁명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CGV는 영화관을 단순히 영화를 보고 가는 공간이 아니라 영화를 ‘체험’하는 공간을 표방하는 만큼, 최근 영화 외에 스포츠, 콘서트, 공연, 패션 등 이종 문화와 결합을 통해 지금까지의 극장과는 다른 새로운 관람문화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CGV는 오는 26일(토) 오후 3시 30분 CGV구로에서 <K-1 WGP 2009 in Seoul Final 16>를 생중계한다.
초대형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맛보게 될 <K-1 WGP 2009 in Seoul Final 16>의 특징은 국내 K-1 사상 최초로 Full HD 제작∙상영하게 되었다는 것. 더군다나 이번 경기는 연중 K-1 최대 이벤트인 WGP 파이널 대회에 버금가는 최고의 대진표와 피터 아츠, 알리스타 오브레임, 바다 하리, 세미 슐트 등 역대 우승자 및 최고인기 파이터가 대거 출전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라이브 상영은 놀이문화가 적었던 남성 중심의 관람객들에게 더 없이 반가운 소식. TV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대형 스크린, 파이터들의 땀 한 방울까지 생생하게 보여주는 선명하고 흔들림 없는 Full HD 영상, 경기장에서 울려 퍼지는 타격 소리까지 그대로 전해주는 극장용 음향 시스템, 2시간 남짓 경기 내내 편안히 관람할 수 있는 좌석 등으로 작은 모니터나 홈씨어터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감동을 자아낸다. 티켓 가격은 2만원
CGV는 오는 26일(토) 오전 11시에 CGV송파와 CGV서면에서 <하로 프로젝트 스크린 콘서트>를 상영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하로 프로젝트 스크린 콘서트>란 지난 Mnet '대동경소녀'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친숙해진 일본 최고 아이돌 ‘하로 프로젝트’의 최신 공연 실황을 단독 입수, CGV에서 상영하는 씨네 콘서트.
‘모닝구무스메’, ‘베리즈코보’, ‘큐트’ 등 총 40명이 넘는 ‘하로 프로젝트’ 전 멤버들이 모두 출연하여 일본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한 공연 실황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2009 윈터 원더풀 하트 공연' 최신판이라 국내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관객들이 관람 도중 극장에서 박수와 환호를 보내고, 야광봉을 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 <퀸 락 몬트리올>의 상영으로 이미 씨네 콘서트에 대한 국내 관람객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 이번 <하로 프로젝트 스크린 콘서트>는 최상의 화질과 차원이 다른 사운드로 시공을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새로운 문화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기대된다. 티켓 가격은 각각 CGV송파 2만원/ CGV서면 1만 5천원.
한편, 오는 10월 28일부터 씨네 콘서트 차기작으로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이 전국 CGV등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이 작품은 팝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을 담은 것으로, 초대형 스케일의 무대 세트와 화려한 의상, 생전 활기 넘치는 마이클 잭슨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CGV는 지난 16일 CGV영등포에 다양한 이종문화 결합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513석 규모의 전문 공연장인 ‘CGV아트홀’을 마련했다. ‘CGV아트홀’은 영화 상영뿐 아니라 라이브 콘서트, 뮤지컬, 연극, 방송 프로그램 등을 기획함으로써 문화 예술의 모든 장르를 허물고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 놀이터를 표방하고 있다.
CGV아트홀은 오픈 기념으로 10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일 저녁 7시에 국내 최고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만원에 즐길 수 있는 ‘CGV 러브 콘서트’를 개최, 자신만의 색깔로 사랑 받는 힙합그룹 에픽하이(10일)와 완벽한 화음을 선보이는 스윗소로우(11일), 감미로운 발라드를 선보일 조성모(17일)와 명실공히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18일)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참고로 예매는 CGV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가능.
결국 영화관은 이제 단순히 영화만을 보는 곳이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만큼, 영화계 및 공연계는 관객 시너지를 통해 각각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GV는 미국최초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자매지인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초로 패션 필름들을 모은 <바자패션필름페스티벌>을 오는 9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루이비통(Louis Vuitton), 샤넬(Chanel), 프라다(Prada), 입셍로랑(Yves Saint Laurent), 빅터 앤 롤프(Viktor & Rolf) 등 주요 패션 브랜드의 관련 필름들을 모아 패션 피플은 물론 대중과 함께 공유하고, 각 브랜드 디자이너들의 비전 그리고 그들이 추구하는 브랜드의 컨셉트를 옷, 가방, 액세서리가 아닌 필름을 통하여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
특히 국내에서는 한번도 공개 되지 않은 세계 유명 패션 디자이너들의 24시간과 컬렉션 준비과정, 그 중간에 일어나는 모든 에피소드, 그리고 컬렉션에 있어 가장 중요시하는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스크린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CGV 마케팅팀 김종우 팀장은 “최근 CGV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극장 관람 문화를 제시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며, “멀티플렉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활용하여 영화관이 영화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함으로써 각 문화간 시너지와 관객 저변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