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중견 건설업체인 (주)신한(회장 김춘환)이 리비아 자위아 5000가구 주택공사 등에 대한 공사비 약 2조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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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신한이 시공하고 있는 리비아 자위아 5000가구 주택공사 현장> | ||
아울러 자재 구매대금의 경우도 상기 신용장을 활용해 회사의 자금부담 없이 리비아내 금융기관을 통해 L/C 개설과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신한에 따르면 이는 기성금을 공사 단계별로 즉시 수령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리비아 금융기관을 통한 팩토링 금융 및 자재 구매를 위한 L/C 개설로 공사 수행에 필요한 자금을 쉽게 확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신한은 현재 시공중인 트리폴리 5000가구 주택공사와 질리튼과 콤스지역 주택기반 시설공사(잔여 공사비 약 1.2조원)도 발주처인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H.I.B)과 이번주 내 L/C 개설 합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더욱이 신한은 23일 리비아 자위아 5000가구 주택공사 현장의 기성금 약 300억원을 수령했다. 이 공사는 리비아 개발관리청(O.D.A.C)에서 발주한 정부공사로 리비아 자위아 지역에 여의도 면적 크기인 약 73만평 부지에 총 470여동 5000가구 주택을 건설하는 공사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2012년까지 수주 7조원, 매출 2조원을 달성해 건설업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신한은 리비아 사업 외에 추가로 예맨,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모로코 등의 추가 공사 수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