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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 드라마 '히어로' 캐스팅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9.23 10: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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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연기파 배우 백윤식이 새 드라마 '히어로'의 히어로에 발탁돼 안방극장 팬들을 만난다.

백윤식은 MBC TV 수목드라마 '맨땅의 헤딩' 후속으로 방영할 예정인 '히어로'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에서 백윤식은 이준기와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가는 주요 인물인 조용덕 역을 맡았다.

드라마 '히어로'는 세상에 가진 것도 없지만 바라는 것도 별로 없었던, 대한민국 대다수의 2.5류 인생들이 겁 없이 대한민국의 잘난 상류층 1%들과 당돌하게 맞붙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빽 없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 대다수 사람들에게 가슴 따뜻한 응원과 파이팅 넘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백윤식은 극 중 진도혁(이준기)의 정신적 지주이자 아버지와 같은 존재로 등장해 뜨거운 가족애를 보여주며 감동의 눈물과 사건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중책을 수행하게 된다. 조용덕은 갓 출소한 전직 '조폭'이다.

'대세 그룹이 살야한 한국 경제가 산다'는 지론을 믿었던 용덕은 대세 그룹 최일두의 꼬드김에 속아 억울하게 감옥에 가게 됐던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비롯한 가족을 잃게 됐음을 뒤늦게 깨닫는다. 출소한 용덕은 우연히 싸구려 짜리시 신문 기자 진도혁을 만나게 되고, 이 때부터 대세 그룹 최일두를 향해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다.

심엔터테인먼트 심정운 대표는 "이번 드라마 '히어로'에서는 백윤식의 또 다른 색깔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 특히 올해 들어 잇따라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 시청자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미 백윤식은 드라마 "위기일발 풍년빌라'에서 주역을 맡아 신하균, 이보영 등과 촬영을 하고 있다. '히어로'의 인물 캐스팅이 완료되고 나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 12월 최고 기대작 영화 '전우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백윤식은 대한민국의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 임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