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문정희, 부산국제영화제 초청 받아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9.23 10:12:2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배우 문정희가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로 베니스영화제에 이어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

'카페 느와르'는 오는 10월 8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진출했다.

이는 베니스 영화제의 비평가 주간 섹션 진출에 이어서 두 번째 국제영화제 진출이다.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은 현재 한국영화를 대표할 만한 작품을 뽑아 상영하는 섹션으로 매년 그 해에 화제와 관심을 받은 한국영화가 초청됐다.

2008년 제13회에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나홍진 감독의 '추격자' 등이 상영됐다.

'카페 느와르'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국내 상영을 할 예정이어서 영화 관계자들과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카페 느와르'는 슬픈 사랑에 중독된 영수(신하균)와 그가 죽도록 사랑하는 여인 미연(문정희), 그를 죽도록 사랑하는 또 다른 미연(김혜나), 그리고 영수가 사랑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다시 만나게 되는 선화(정유미)와 은하(요조), 다섯 사람의 깊은 슬픔과 사랑을 다룬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