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보광훼미리마트가 오는 24일 부터 업계 최초로 '국세' 수납서비스까지 확대 시행한다.
보광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전국 4400여 훼미리마트 점포에서 365일 24시간 지자체가 부과하는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지방세' 각종 공과금을 납부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가까운 훼미리마트 점포에 '국세' 고지서를 가져오면 고지서상의 과세정보 등이 기록된 2차원 바코드를 판독기가 인식해 납부 처리된다.
결제방법은 은행 계좌이체(신한은행)로 가능하다. 내년부터는 타은행, 신용카드 수납 등 다양한 수납방법이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은행 업무 마감 시간이 30분 앞당겨진 오후 4시인 점을 감안할 때 납세자의 편의가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광훼미리마트 상품본부장 장영생 상무는 "기존 납부 채널인 은행, 우체국 등의 정해진 영업시간 외에도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가까운 편의점에서 365일 24시간 납부할 수 있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며 "지난해 지방세 수납 서비스와 더불어 이번 국세 수납 서비스 시행으로 인해 은행, 우체국에 머물러있던 납세 서비스가 일상생활 가장 가까이 있는 편의점으로 저변 확대가 이루어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