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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한국 드라마 최초의 액션 여전사

유병철 기자 기자  2009.09.22 1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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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 드라마 최초로 첩보원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배신, 그리고 로맨스를 그릴 블록버스터 첩보액션 '아이리스'에서 북한 공작원 김선화 역을 맡은 김소연의 현장 스틸이 드디어 공개돼 첫방송을 고대하고 있는 많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리스'에 캐스팅 된 이후 캐릭터를 위해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를 과감하게 잘라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이 극중 그녀의 상사로 출연하는 김승우와 함께 북한 첩보 요원으로 변신해 강력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김소연이 맡은 김선화라는 캐릭터는 북한 최고의 첩보 요원인 박철영(김승우)을 그림자처럼 따르며 작전을 수행하는 인물. 그러나 박철영과 함께 남한 NSS 최정예 요원 김현준(이병헌)을 추격하는 과정에서 김현준에게 목숨을 빚지게 되는 그녀는 그를 위해 충성을 다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실패는 곧 죽음이라고 생각하는 북한의 첩보 요원 김선화 역을 위해 김소연은 촬영으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하루에 몇 시간씩 꾸준히 운동을 하며 근육량을 늘리는 등 최고의 액션 여전사로 거듭났다.

또한 그녀는 강도 높은 액션신들로 인해 다리 인대 파열, 12바늘을 꿰맨 다리 자상 등의 부상이 이어졌음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투혼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에서도 김소연은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비장한 표정으로 총을 겨누고 있는 그녀의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는 이전의 한국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을 넘어 아시아의 시선을 뜨겁게 사로잡고 있는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제작, 오는 10월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