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건강 앞장 '상아제약'

강릉시립복지원에 1000만원 상당 '상아 홍삼정 올데이케어' 기부

[프라임경제] 상아제약(대표 김봉수)이 아인소프(대표 김서준)와 지난달 20일 노인복지를 위해 상아제약의 대표 스틱형 홍삼 제품인 '상아 홍삼정 올데이케어'를 강릉시립복지원에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상아 홍삼정 올데이케어'는 100% 국내산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지난 1월 인플언서 커머스 전문 스타트업 아인소프와 협업,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품 출시 한 달만에 완판한 제품이다. 

상아제약은 ‘지금까지의 제약이 치료에 집중했다면 앞으로의 제약은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는 모토로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 상아제약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상아 홍삼정 올데이케어' 상품으로 협업한 인플루언서와 아인소프가 같이 뜻을 모아 수익금 일부를 공동 후원해 진행됐다. 

김서준 아인소프 대표는 "익숙한 문제, 그리고 뜻밖의 답을 우리는 늘 바래왔지만 미처 깨닫지 못한 답을 제시하고 싶다"며 "고객과 가장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서 늘 고객의 관점으로 아름답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봉수 상아제약 대표는 "추운 겨울날 노인들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상아제약 일동이 노인건강과 복지를 위해 앞장서고 싶어 제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이 오기까지 건강하게 상아제약 홍삼과 함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상아제약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기력회복에 효과적인 '상아 공진보'를 기부하고,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1억3000만원 상당의 '상아 키즈비타 유산균'을 강서푸드마켓에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