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열 사무국장과 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 여수상의
[프라임경제]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기업경영은 물론 지역민들도 가계경영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서로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명절이 되고, 여수상의는 지역경제가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하고,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관계자 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여수장애인재활자립장 등 우리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다문화시설 15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