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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 단수공천"

인천 계양을, 충남 보령·서천, 대구 수성을 공천 결과 발표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2.05.10 16:35:13
[프라임경제] 국민의힘은 10일 인천 계양을엔 윤형선 전 계양을 당협위원장을, 성남 분당갑엔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후보로 내세웠다고 발표했다.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인천 계양을과 성남 분당갑 공천 관련 "어느 지역구든 우리 당에서 공천을 받는 분들이라면 적어도 이번에 결과에 상관없이 총선에서도 그 지역구에서 뛸 의지가 있는 분들이 정치를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10일 성남 분당갑 등 4곳에 대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 박성현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관위원회 회의를 만나 기자들 앞에서 △성남 분당갑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인천 계양을 윤형선 계양을 당협위원장 △충남 보령·서천 장동혁 전 대전시당 위원장 △대구 수성을 이인선 전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공천했다고 발표했다.

인천 계양을에선 최원식 전 의원과 윤희숙 전 의원, 그리고 윤형선 전 계양을 당협위원장이 하마평에 올라간 바 있다. 

하지만, 윤상현 공천관리위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공관위 회의에서 지역 밀착형(지역 연고가 있는) 후보와 중앙형(중앙당에서 전략공천하는) 후보 중에서 논의를 한 결과 '지역 밀착형'이 좋다는 결론이 나와 윤희숙 전 의원 대신 최 전 의원, 또는 윤 전 당협위원장 중에서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어 최원식 전 의원이 장모상(금일 발인) 중인 상황이기에 준비가 안 됐다고 윤 위원장에게 전해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남 분당갑에선 출마의지를 밝혔던 박민식 전 의원이 출마의 뜻을 접기로 했고, 장영하 후보도 '안 전 인수위원장이 (후보가 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해 사실상 단수공천이 됐다. 이로 인해 김병관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의 매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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