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한국교직원공제회 보험콜센터 TM B실 서울·인천 위탁 업체 선정

관리인력 5명·상담 인력 31명 구성…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제안서 제출

[프라임경제]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가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지닌 전문업체 선정으로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보험콜센터 위탁운영 업체 선정에 나섰다. 

ⓒ 한국교직원공제회

추정금액은 부가세 포함 총 61억4300만원으로 2차년도 실적을 평가해 3차년도 갱신계약을 맺는다.

운영장소는 서울센터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117 하나손해보험빌딩 3층과 인천센터 인천광역시 남동구 백범로 357 인천회관 8층이다. 서울센터 운영장소는 추후 변경될 수 있다.

도급 규모는 36명으로, 관리인력 5명과 상담 인력 31명으로 구성된다.

제안서 및 입찰서류 제출은 오는 24일 오후 2시까지 한국교직원공제회관 26층 보험사업부 영업기획팀으로 방문 제출해야 하며 가격 입찰서 제출 기간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다.

제안서 발표 및 평가는 오는 29일 월요일 오후 1시30분 한국교직원공제회관 27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TM B실의 추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조직운영 목표와 운영 방향, 운영계획을 도급 개시일부터 사업 종료 시까지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해야 하며 사업자 선정방식은 1단계 기술입찰, 2단계 가격입찰로 나뉜다.

제안서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기술 평가점수가 100점 만점 중 85점 이상인 업체를 기술 평가 적격업체로 선정하고 2단계 가격입찰 참여자격을 부여한다.

기술능력 평가 적격업체로 선정된 업체가 1개 업체인 경우 유효한 입찰로 가격개찰을 시행한다.

입찰가격이 동일한 제안자가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기술 평가 점수가 높은 자를 낙찰자로 선정, 기술 평가 점수도 동일한 경우에는 제안서 평가의 세부평가 항목 중 배점이 큰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자를 낙찰자로 한다.

배점이 높은 분야는 △사업관리부문 △인력관리부문 △지원관리부문이 포함된 비계량적 평가이며, 계량적 평가에서 배점이 높은 항목은 사업수행실적이다.

평가방법은 각 위원의 평가점수 중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수를 합산해 산술평균한 점수로 산정한다. 소수점이 나올 경우 소수점 셋째 자리에서 반올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