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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뉴스룸] "차박에 제격인 익스플로러 VS 트래버스 승자는?"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21.10.12 18:48:49

[프라임경제]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을 피해 교외로 나가는 이들이 늘어가는 추세다. 숙소도 불안한지 차박 열풍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사람들의 활동 반경과 니즈에 맞춰 SUV 모델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대형 SUV 시장에서는 수입모델들이 한자리씩 꿰차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은 쉐보레 트래버스와 포드 익스플로러. 이 두 모델은 저렴한 가격과 넓은 실내공간을 필두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익스플로러는 △전장 5050㎜ △전고 1775㎜ △전폭 2005㎜ △휠베이스 3025㎜, 트래버스는 △전장 5200㎜ △전고 1785㎜ △전폭 2000㎜ △휠베이스 3073㎜의 차체를 갖췄다.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 모델은 I4 2.3ℓ 터보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의 조화를 통해 △최고출력 304마력 △최대토크 42.9㎏·m의 성능을 발휘한다. 트래버스는 3.6ℓ V6 가솔린 엔진과 9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m의 성능을 낸다.

한편,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6020만~6760만원이고, 쉐보레 트래버스의 가격은 4520만~5522만원이다.


*기사 내 영상은 'AI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로 프라임경제의 '하이브리드AI캐스터'는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새로운 형태로 선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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