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0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1'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2000년 설립 당시부터 국산 검색엔진 1세대로서 시장을 이끌어 온 기존 검색 기술에 인공지능 비즈니스를 적용한 초대형 빅데이터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검색 솔루션 '서치 포뮬러-1(SF-1)' 신규 버전 V7도 새롭게 공개한다.
'SF-1 V7'은 와이즈넛의 순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자연어처리기술, 질의어 분석, 형태소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기업의 다양한 환경 및 요구에 따라 검색 결과의 세부 조정이 가능하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분류, 머신러닝 등 각종 분석 솔루션과의 연동이 용이한 점도 눈에 띈다.
이밖에도 대용량 양질의 말뭉치를 분석하고 사전학습 언어모델 및 데이터 전처리 과정을 거쳐 다양한 언어 처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차세대 인공지능 기계독해(MRC) 솔루션 'WISE LM'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출입통제관리(ACM) 기술을 적용한 네트워크 기반의 인공지능 생활 방역 솔루션 'WISE iWatcher'도 부스에서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와이즈넛은 각 고객사의 운영 환경에 따라 최적의 기능과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과 고도화된 언어처리 기술력이 결합된 형태의 검색, 분석, 챗봇 솔루션을 지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고 전 산업에 적용 가능한 선도적인 AI 모델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넛은 역량 있는 우수 IT 연구∙개발 인력 확보를 위해 동일 행사 내, 과기부가 주최하는 AI 청년인재 취업 박람회에도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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