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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해수기산업발전협의회 발족 "국민건강과 생활위생인식 제고"

"뉴노멀 시대, 개인위생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김수현 기자 | may@newsprime.co.kr | 2021.03.23 18:31:11
[프라임경제] 한국전해수기산업 발전협의회(이하 한전협)가 최근 정식 발족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전해수기산업 발전협의회가 발족식을 갖고 국민 위생 인식 제고에 나섰다. ⓒ 한국전해수기산업 발전협의회


한전협은 전해수기에 대한 잘못된 정보로 인한 국민들의 혼돈을 바로 잡고, 회원사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소비자들에게 전해수기의 안전성과 살균력 등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자 출범했다.

전해수기는 수돗물이나 일반적인 물을 빠르게 전기분해해 살균과 탈취가 가능한 상태의 살균수로 변화시켜주는 기기를 말하며, 한전협은 전해수기를 개발하고 상용화하여 시판하는 업체들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회원사로는 △바우젠 △오토싱 △위캔하이(토일렉) △파이노 등 전문 업체와 연구기업으로 에코웰이 참여했다.

한전협은 앞으로 전해수기의 안전성과 유효성이라는 두 개의 큰 축을 세우고 이에 대한 인식제고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한전협 관계자는 "개별 회사의 이익이 아니라 전해수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동 결의"라며 "개인위생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홈 케어 제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소비자는 물론 학계와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 청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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