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기업교육 전문기관 윌토피아(대표 지윤정)는 22일부터 3일간 컨택센터 관리자 및 운영자, 슈퍼바이저, QA, 사내강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 컨택센터 구성원 역량개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시대 컨탤센터 구성원 역량개발 방안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포스터. ⓒ 윌토피아
이번 세미나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서의 교육 진행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윌토피아는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특히 '디지털 시대 컨택센터 구성원 역량개발'이란 주제로 컨택센터 내 구성원의 역할변화를 인식하고 그에 맞는 관리 방법과 보다 효과적으로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한다.
이번 과정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디지털 시대 컨택센터 구성원의 역할변화 △디지털 상담품질 관리 및 진단기반 맞춤 육성방안 △버츄얼 클래스 운영방안으로 구성돼 있다.
지윤정 윌토피아 대표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컨택센터는 변화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른 상담사의 역할을 소개하고 컨택센터 혁신을 위한 인적자원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총 3일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윌토피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