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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알엠지, 정품인증서비스 챗봇 개발 위해 맞손

"인공지능 챗봇서비스 기술과 홀로그램 모바일 기술 결합"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20.07.22 17:06:59

[프라임경제]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정품인증 관련 보안솔루션 전문 업체 알엠지(대표 김희정)와 인공지능 기반 정품인증서비스 챗봇 공동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와이즈넛과 알앰지는 인공지능기반 의 모바일 ·웹 정품인증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 ⓒ 와이즈넛

양사의 이번 협약은 와이즈넛의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노하우 및 기술력과 홀로그램과 모바일 기술을 결합한 알엠지의 모바일·웹 정품인증시스템 '스웹스(SWEBS)'를 접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에는 와이즈넛이 그동안 공공기관 및 산업 전분야에 걸쳐 확보한 국내 최다 챗봇 구축 노하우를 활용한다.

스웹스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품인증 서비스를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추천하고, 이를 실현하는 방안과 프로그램이 구축될 수 있도록 원스탑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주로 유선 상담으로 이뤄져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았던 문의 대응의 불편함을 개선해 전문적인 상담을 24시간 365일 자동으로 대응한다.

또한 고객들이 자주 묻는 질문들과 쉬운 UI/UX로 구성하고 텍스트뿐만 아니라 이미지 등의 다양한 답변 형태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알엠지의 정품인증시스템에 와이즈넛이 다년간 축적해온 국내 최다 인공지능 챗봇 노하우와 기술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인공지능기반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은,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국내외 최초 정품인증서비스 챗봇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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