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엠플랫폼, AI·RPA 도입해 '디지털 혁신' 앞장

[건보운영] 관리자 양성위한 CS교육 통해 직원 만족도 향상

[프라임경제]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메타넷엠플랫폼(대표 박상진, 정재기)은 산업분야별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전문기업이다.

메타넷엠플랫폼은 출근 및 중식 후 발열 체크 및 발열 대장을 작성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 메타넷엠플랫폼

특히 고객만족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내·외적으로 공인된 서비스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끊임없이 도전하고 AI와 RPA도입 등을 통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또 올해 건강보험 고객센터 개소 14주년을 맞아 '건강, 안전, 화합'을 중요한 목표로 삼아 상담사 뿐 아니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과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에게 더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주력한다.

전국 8500여 명의 상담 전문 인력을 보유한 메타넷엠플랫폼은, 관리자 양성을 위한 CS 교육과 커뮤니케이션 향상 맞춤 교육 · 이벤트 등을 통해 직원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상담사 직업 만족도를 가장 중요시해, 지식기반 시스템을 활용한 정확하고 신속한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 업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타넷엠플랫폼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 보험관련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안내하는 업무와 함께 중앙방역대책 본부인 1339 콜센터 업무지원까지 맡아 방역 담당과의 연계 등의 중요한 업무까지 상담하는 고객센터 직원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표하며 개인별 심리케어를 통해 상담사를 보호, 관리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면접이 어려운 시기적 특수성을 고려해 화상면접을 통해 쉽고 빠르게 상담 인력을 적시적소에 배치하는 등 채용 방식에도 전문성을 드러내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박상진 대표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적인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다 함께 소독과 위생관리, 방역에 동참하는 상담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에서 장려하는 '생활 속 거리 두기' 등의 캠페인으로 타인과의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은 우리의 건강을 위한 것이지만, 서로 의지하고 믿는 마음의 거리는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서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직장 동료와의 협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