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하나에프앤아이 '자회사 편입'

[프라임경제]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손자회사 하나에프앤아이(하나F&I)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3일 공시했다.

기존 KEB하나은행 자회사였던 하나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 투자회사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국내외 자산시장에 선제적 대응역량을 확보하고, 신규사업 진출 등 그룹 경쟁력 강화와 비은행 사업다각화 추진을 위해 지주 자회사로 편입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