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호주에서 올해 '최고의 TV 브랜드' 평가 1위를 차지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소비자 평가 기관 '파인더'는 최근 2년 내 TV를 구입해 사용한 소비자 4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평판조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 TV는 7개 세부 항목 중 화질과 음질·기능 등 3개 항목에서 종합점수 최고점을 기록했다(5점 만점에 4.38점). LG 제품은 종합 점수 4.29점을 받았고 하이센스는 4.27점, 파나소닉 4.21점 등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