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코리아센터,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29일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서 상장식…시초가 2만3000원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11.29 11:28:35

[프라임경제] 풍력 베어링 전문기업 코리아센터(290510, 대표 방성훈·조만제)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코리아센터가 29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에서 상장기념패를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이사,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 한국거래소



29일 오전 코리아센터는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신관 로비에서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 기념식을 진행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코리아센터는 현재 △쇼핑몰 구축 운용 플랫폼 '메이크샵' △해외직구배송대행서비스 플랫폼 '몰테일' △가격비교 플랫폼 '에누리닷컴 △글로벌 마켓 통합관리서비스업체 '플레이오토' △빅데이터 분석업체 '빌트온' 등 자체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 해외직구 플랫폼 1위 몰테일과 유료 쇼핑몰 솔루션 1위 메이크샵으로 유명하다. 

코리아센터는 빅데이터를 이용해 사업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상품 및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들을 분석해 다시 인기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해 생태계가 확장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한 풀필먼트 플랫폼(전자상거래 사업자 수행 업무 전반을 대행해주는 서비스)을 구축한 코리아센터는 확보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의 구매 패턴과 수요를 예측해 현지 센터에 상품을 보관한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리아센터의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1220억원, 영업이익은 42억원을 달성했다. 

코리아센터는 상장 이후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에 힘입어 사업 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오픈 풀필먼트 플랫폼 사업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걸 방침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토대로 유럽 현지 물류센터와 제휴해 직구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동남아 등지에도 신규 역직구 물류센터를 구축한다. 또 중국과 유럽 등으로 소싱 국가를 확대해 소싱 브랜드를 607개에서 2022년 1000개로 늘릴 예정이다. 

한편 29일 오전 11시20분 현재 코리아센터는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2만3000원) 대비 3.04% 상승한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1만8000원보다는 31.66% 오른 수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