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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해운부장관, 부산 신항 방문

선진 시설과 항만운영 노하우 경험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8.29 16:00:36

방글라데시 해운부 장관 사절단과 BPA 관계자들이 부산 신항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부산항만공사

[프라임경제] 방글라데시 해운부 장관 사절단이 해양수산부의 초청으로 부산 신항을 29일 방문했다.

이번 신항 방문 사절단에는 칼리드 마흐무드 쵸두리(Khalid Mahmud Chowdhury) 방글라데시 해운부 장관, 줄피크 아지즈(Zulfiqur Aziz) 방글라데시 치타공 항만청장, 아비다 이슬람(Abida Islam) 주한방글라데시 대사가 포함되었다.

칼리드 마흐무드 쵸두리 방글라데시 해운부 장관은 "이번 부산항 방문을 통해 부산 신항의 선진화된 항만운영 현황과 노하우를 경험할 수 있었다"며 "향후 방글라데시 항만개발사업시 좋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호철 BPA 글로벌사업단장은 "BPA는 이번 방글라데시 해운부 관계자들의 신항 방문을 통해 탄탄한 네트워크와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가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우리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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