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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위대한상사 '공유매장 창업 생태계 구축' MOU 체결

종합금융서비스·컨설팅 제공…모험자본 활성화 약속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6.13 11:07:13

[프라임경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지난 12일 국민은행 여의도본점에서 위대한상사와 '외식산업 자영업자 상생 및 공유매장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유구 위대한상사 대표이사(왼쪽)와 신덕순 KB금융 SME부문 전무(오른쪽)가 협약체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금융그룹


이번 MOU는 KB금융이 예비창업자들을 돕고 혁신금융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신덕순 KB금융 SME부문 전무(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겸임)와 김유구 위대한상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대한상사는 소자본 예비창업자들과 영업을 하지 않는 시간대에 매장을 타인에게 공유해 주는 기존 자영업자들을 매칭해주는 공유점포 플랫폼 서비스 '나누다키친'을 운영 중인 스타트업으로, 최근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협약을 체결하며 공유매장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협약에 따라 KB금융은 '나누다키친'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외식산업 창업 인큐베이팅 콘텐츠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프랜차이즈 본사에 위대한상사를 소개해주는 B2B 홍보 지원 및 디지털 인프라 제공을 통해 최근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공유매장시장의 안정적 생태계 구축 및 모험자본 활성화에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신덕순 전무는 "창업 후 3년 내 폐업률이 60%에 달하는 등 초기 사업안착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한번 실패하면 재창업은 시도조차 어려운 것이 소규모 창업 자영업자들의 현실"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 부문 창업자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데 KB금융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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