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가 상당구 남일면 일대 수천 평의 꽃밭에 꽃양귀비가 활짝 펴 지역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사진작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꽃밭은 무심천변 옆에 조성돼 있다. 방서교를 거쳐 장평교 아래 무심천변 산책로를 따라 운동 삼아 내려오다 보면 산책로에서 상당구청으로 가는 길목에 넓게 조성된 꽃밭을 볼 수 있다.
빨간꽃, 하얀꽃, 분홍꽃 등 다양한 색깔의 꽃들이 어우러지게 피어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사진 찍기에도 매우 좋은 장소이다.
특히 이곳은 이번 제8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하는 장소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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