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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롯데관광개발, 美 주한대사 지명자 사드 불필요 언급에↑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6.22 10:02:41

[프라임경제]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해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다.

22일 오전 9시50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 대비 4.14% 상승한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이 사라지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를 철수할 수 있다고 밝힌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정부 고위 인사가 공개적으로 사드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지난해 롯데가 사드 배치를 위해 성주 골프장 부지를 제공하기로 확정하면서 롯데관광 또한 주가 하락 압력이 거세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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