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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파파존스와 '스타트업 위켄드' 후원 나서

지난 11일 스폰서 자격으로 사전 행사 참여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01.16 14:15:45
[프라임경제] 외식 주문 중개 플랫폼 전문 기업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지난 11일 한국파파존스(대표 서창우)와 함께 '스타트업 위켄드(Startup Weekend)' 사전 행사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16일 알렸다.

씨엔티테크와 한국파파존스는 스타트업 위켄드 사전 행사에 참석했다. ⓒ 씨엔티테크


스타트업 위켄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약 160개국, 1142개 이상의 도시에서 개최된 행사로 미국과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액셀러레이터 그룹 테크스타스(Techstars)에서 운영하고, 세계적 기업 구글(Google)이 공식 후원하는 글로벌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개최된 사전 행사에는 스타트업 대표 및 예비 대표와 마케터,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파파존스는 참석자 전원에게 파파존스의 스테디셀러 제품 2종인 '수퍼파파스'와 '아이리쉬 포테이토' 피자를 저녁 식사로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전화성 대표는 "여러 스타트업 대표, 유능한 인재, 그리고 잠재적 직원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사업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전문 멘토링을 지원하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을 널리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파파존스 관계자는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에 씨엔티테크와 함께 스폰서 자격으로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3월에 있을 같은 행사에서도 참가자 전원에게 씨엔티테크와 함께 피자와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응대했다.

한편 파파존스는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전 세계 47개국 5000여개의 파파존스 매장 어디에서나 같은 품질의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세계적 명성의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로 미국 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에서 선정한 소비자 만족도 1위에 꾸준히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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