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캐슬바니아 더 드라큘라 엑스 크로니클스’ 발매

[프라임경제]유니아나(대표 윤대주)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 게임전문 쇼핑몰‘샵온샵(http://www.shoponshop.com/)은 PSP버전의‘캐슬바니아 더 드라큘라 엑스 크로니클스 (Castlevania The Dracula X Chronicles)’(이하 ‘캐슬바니아’)를 정식 발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최신 PSP버전으로 구현된 ‘캐슬바니아 더 드라큘라 엑스 크로니클스’는 과거 PC엔진용 게임이었던 ‘캐슬바니아 론도 오브 블러드(Castlevania Rondo of Blood)를 3D로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인 ‘캐슬바니아’ 시리즈의 옛 작품을 충실하게 재현하여 그 시절의 플레이를 다시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

이번 PSP버전의 캐슬바니아는 ‘캐슬바니아 론도 오브 블러드(Castlevania Rondo of Blood(일본명 “악마성 드라큐라 피의 윤회”)(캐슬바니아 론도 오브 블러드), ‘캐슬바니아 심포니 오브 나이트(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이하 ‘캐슬바니아 심포니 오브 나이트) 시리즈의 최신판으로 과거에 비해 그로데스크한 분위기와 화려한 그래픽, 이벤트무비의 추가, 그리고 다양한 오브젝트의 추가로 원작을 능가하는 높은 퀄리티의 작품으로 발전했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도중 일정 조건을 클리어 할 경우 PC엔진판 ‘캐슬바니아 론도 오브 블러드’ (Castlevania Rondo of Blood)와 PS/SS로 등장했던 ‘캐슬바니아 심포니 오브 나이트’(Castlevania Symphony of the Night)의 오리지날 버전을 플레이 할 수 있어 예전 시리즈 두 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캐슬바니아는 정식 발매 전에 ‘샵온샵’을 통해 온라인 예약판매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예약판매 첫째 날 판매량 400개가 전부 매진되어,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