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세상서 가장 맛있는 공연 '뮤지컬 비밥' 보령 상륙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7.11.21 09:09:59

사진은 뮤지컬 비밥 포스터. ⓒ 보령시청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내달 2일 오후 3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인 뮤지컬 '비밥'을 선보인다.

비밥은 한국의 대표 음식 '비빔밥'과 일본의 '스시', 중국의 '누들', 이탈리아 '피자' 등 일상 속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을 만드는 소리를 비트박스 및 비보잉과 접목한 넌버벌 퍼포먼스다. 아이들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코미디 상황극이다.

특히 심장박동을 닮은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마샬아츠 등 전문 배우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예매는 공연 당일인 다음 달 2일까지 선착순으로 보령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7000원, S석 5000원, A석 3000원이며 1인 4매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