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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잇따른 해외성과에 '티머니 한류' 박차

뉴질랜드·몽골·태국 비롯 글로벌 시장서 내실 강화

김수경 기자 | ksk@newsprime.co.kr | 2017.08.01 09:29:09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5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7 세계대중교통박람회'에 참가했다. ⓒ 한국스마트카드


[프라임경제] 티머니 교통카드시스템 구축·운영업체 한국스마트카드(대표 최대성)가 최근 뉴질랜드 수도 웰링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태국 수도 방콕에서 사업성과를 내고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2008년 뉴질랜드 웰링턴에 첫 해외사업을 펼쳤다. 한국의 티머니 정산센터가 현지에서 발생하는 거래내역의 정산대행을 맡은 것.

이와 함께 한국스마트카드는 최근 지난 10년간 선보인 IT솔루션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웰링턴 버스 2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웰링턴에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최신 버스 단말기 'B600'이 공급되며 교통카드시스템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어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 2015년 몽골 현지 법인 'USCC(법인장 윤존이)'를 설립해 카드버스시스템을 구축했다. 이후 2년간 몽골의 티머니인 '유머니(Umoney)'를 발행했는데, 특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는 '버스카드 전면화'를 달성했다. 

태국 방콕에서는 지난 2012년 방콕시 대중교통수단 통합 교통카드시스템 구축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여기 더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지난달 방콕공영버스조합인 BMTA(Bangkok Mass Transit Authority, 태국 교통부산하 기관)에서 진행한 입찰사업에 현지 업체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이번 사업 수주로 방콕에서 운행 중인 버스 2600여대에 서울시와 동일한 한국스마트카드의 IT 솔루션이 장착된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교통사업부문장은 "티머니 한류의 성공 요인을 꼽자면 기존 시장에서의 신뢰 구축과 우수한 서비스 및 IT 기술력 덕분"이라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국가에 티머니가 퍼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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