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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턴족을 잡아라" 아울렛업계 설 프로모션 실시

귀성·귀경길 들르기 편한 위치적 특성…최대 90% 할인

백유진 기자 | byj@newsprime.co.kr | 2017.01.20 16:23:51

[프라임경제] 최근 명절 연휴 고향에 머물렀다 쇼핑이나 여행을 떠나는 D턴족이 늘어나면서 아울렛업계가 설맞이 준비에 나섰다.

예전에는 명절 연휴 내내 고향에 머물렀다 귀경하는 U턴족이 대다수였다면, 요즘은 차례를 간단히 지낸 후 여행을 떠나는 D턴족이 많아지는 추세다. 집으로 귀경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지역을 들려, 이동 경로가 알파벳 D와 유사하다고 해 D턴족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특히 아울렛의 경우 고속도로 인근에 위치해 귀성·귀경길에 들르기 편리하다는 장점 덕분에 D턴족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의 경우 지난 명절 연휴 기간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한 고객이 평소 주말대비 1.5배에 달했다.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 신세계사이먼

이에 아울렛업계에서는 D턴족을 겨냥한 특별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신세계사이먼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총 300여 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설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몽클레르 △몽블랑 △분더샵 △폴스미스 등의 브랜드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빨질레리 △갤럭시 △브룩스 브라더스 등이 할인을 진행한다. 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메트로시티가 스크래치전을 통해, 특설 행사장에서는 동우모피가 밍크코트와 재킷을 최고 70% 할인한다.

더불어 설 연휴 기간 프리미엄 아울렛 현장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오는 29일과 30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고객에게는 신선한 여주쌀로 만든 '福튀밥'을 증정하고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에그컬러링'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대비해 미리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할인행사도 연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오는 25일까지 '여성 겨울 의류 특가전'을 실시하고 있다. 샤트렌, 캐리스노트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품목별 최대 9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마리오아울렛은 20일부터 26일까지 설날 선물로 좋은 다채로운 상품들을 최대 90% 할인 하는 '설날 선물 상품전'을 마련했다. 젊은 층들의 설날 선물 브랜드로 제격인 △금강제화 △미소페 △헤지스 등과 효도 상품으로 적합한 △까르뜨니트 △진도모피 △전자랜드 등 여러 브랜드가 참여,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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