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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토리생활 '누적 서비스 수행건수 100만' 달성

철저한 홈매니저 교육 통한 서비스 개선 노력 결과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7.01.18 10:53:35

[프라임경제] 일손찾기 앱 대리주부를 운영하는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이 누적 서비스 수행건수 100만, 연간 서비스 수행시간 200만 시간 등을 달성했다. 

이는 17일 홈스토리생활이 '2016년 연간 실적 보고서'를 발행해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

홈스토리생활은 국내 가사서비스 시장을 혁신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그 본격적인 첫걸음 격인 대리주부 앱을 론칭한지 약 1년만인 지난해 12월 누적 서비스 수행건수 101만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대해 홈스토리생활 관계자는 "가사서비스 시장 혁신을 위해 업계에서 가장 먼저 가입비와 연회비 제도를 없애고, 공급자 모집과 철저한 교육을 통한 서비스 품질 개선에 노력을 정진한 결과"라고 말했다.

대리주부에서 공급자로 일하는 홈매니저의 수는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7500명이 넘는다. 이들이 수행한 서비스의 누적 수치를 보면, 연간 서비스 수행시간으로는200만 시간, 연인원으로는 30만6000명에 이른다. 그러나 아직은 만족할 때가 아니라는 것이 한정훈 대표의 생각이다.

한 대표는 "주문수 월 5만 건 이상, 월 활동 매니저 수 3000명 이상, 연간 수익 실현 등 올해 이룰 목표가 많다"며 "이를 위해 사업전략과 세부계획을 공격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한편, 홈스토리생활은 홈매니저 교육과 고품질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으며, 모바일 앱 대리주부는 그간 구축한 양질의 공급자와 콘텐츠를 기반으로 'O2O 고객 가치' 혁신을 지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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