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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택운영] 유베이스, 토탈아웃소싱 리더 마켓 확대

다양한 운영환경 대체 가능한 인프라·유연성 확보

김상준 기자 | sisan@newsprime.co.kr | 2014.09.30 12:19:06

[프라임경제] 유베이스(대표 허대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토탈아웃소싱'으로 국내 관련 시장을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업체는 2003년 부천에 3000석 규모의 드림센터를 오픈했는데 이는 대부분 회사들이 인하우스에 집중할 때 토탈아웃소싱을 통한 차별화에 힘쓴 것이다.

   유통을 비롯해 금융·통신·제조·보험 분야 등 70여개 고객사의 서비스를 제공,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유베이스  
유통을 비롯해 금융·통신·제조·보험 분야 등 70여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유베이스

현재 9600석 규모의 자체 컨택센터를 보유한 기업으로 성장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업체 발굴을 통해 센터 확장에 심열을 기울이는 중이다. 유베이스는 70여 고객사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유통을 비롯해 △금융 △통신 △제조 △보험 분야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유베이스의 강점은 기존 아웃소싱시장이 아닌 직영센터를 토탈아웃소싱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컨설팅능력과 운영능력을 보유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웃소싱 시장의 규모를 키우는 마켓리더로서의 노력과 역할도 수쟁하고 있다.

유베이스의 차별화된 강점을 요약하면 첫째, 인프라 확장의 우수성과 유연성 확보로 고객의 다양한 운영 환경 변화에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근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됐다.

둘째는 차별화되고 특화된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리시설과 휴게환경 구현을 통해 상담사의 로열티를 향상시키고, 유베이스 만의 강력한 기업문화를 형성하는 것이다. 마지막 셋째는 완벽한 자체 비상전력시스템 및 비상상황 대응 프로세스 구축을 통해 내·외부의 비상상황에도 비즈니스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한 점이다.

고객센터 아웃소싱의 전문성은 운영의 성과와 고품질 서비스의 제공뿐 아니라 고객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통해 구축된다. 효율적 경험이라는 자산을 구축함은 물론 점진적 상호 요구사항의 반영, 활발한 서비스 개선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유베이스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중이다.

국내시장에서 이미 업계 리더로 입지를 확고히 한 유베이스는 이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시장 진출을 목표 삼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의 현지화를 통해 성공적인 레퍼런스를 확보함으로써 국내 컨택센터 아웃소싱시장에서의 경쟁을 넘어 해외 로컬시장으로 진출, '글로벌 아웃소싱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유베이스의 모든 임직원들은 '좋은 사람 좋은 회사는 좋은 사람들이 모여 노력함으로써 좋은 회사를 만든다'는 비전을 품고 있다.

이는 아웃소싱산업을 국내 서비스 산업의 중추역할을 담당하는 산업으로 견인하고, 글로벌시장을 개척해 점진적으로 확대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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