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누구나 읽을 수 있는 기사가 있는 곳입니다. 프라임경제와 휴먼에이드, 발달장애인, 자원봉사단이 힘을 모아 정보소외층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사를 생산합니다. '우리 모두 소중해' 캠페인입니다.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우리 모두 소중해' 편집위원들은 일반기사를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풀어냅니다. 읽기 쉽게 만들어진 기사는 발달장애인들에게 넘어갑니다. 그리고 이들이 직접 기사를 감수합니다.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죠. 발달장애인들의 감수를 거친 기사는 주요 포털사이트와 소셜페이지 등으로 송출됩니다. 감수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들은 시간당 7000원의 임금을 받습니다. 이들에겐 작지만 가치 있는 일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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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여수시 버스정류장의 따뜻한 온실텐트를 사람들이 좋아해요"

원래 54개의 버스정류장에 있었는데 40곳의 버스정류장에 더 만들었어요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9.02.08 10:52:59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열이 나게 하는 따뜻한 의자와 온실텐트예요. ⓒ 여수시

[프라임경제] 전라남도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날씨가 0도 밑으로 내려간 강한 추위속에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열을 나게 해주는 '발열의자'와 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온실텐트'를 많이 설치하고 있어서, 여수시에 사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있어요.

열이 나는 의자는 100개 정도 만들어 설치했고, 차가운 바람을 막아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는 '온실텐트'도 여수 전통시장(옛날 물건이나 제품, 먹을 것을 파는 시장)인 '서시장' 등 73개 정류장에 설치했어요.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열이 나게 하는 따뜻한 의자와 온실텐트예요. ⓒ 여수시

따뜻한 텐트가 설치된 정류장 안쪽은 바깥 온도보다 2도에서 3도가 높고, 열을 나게 해주는 의자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추위를 피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안을 따뜻하게 해주는 '발열의자'의 안쪽에 열을 전달하는 선이 있어서 전기가 흐르면 35~38도 정도로 따뜻해져요. 사람 몸의 온도가 36.5도니까 적당하게 따뜻한 온도예요.

발열의자는 온도를 알아보는 기계에 의해 바깥 온도가 15도보다 낮을 때만 움직여요. 따뜻한 의자를 만든 재료는 열을 전달하는 정도가 높은 탄소가 많은 섬유로 일반 금속이 지나는 전기의자에 비해 전기요금(전기를 사용했을 때 내는 돈)도 25% 이상 줄일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원래 전기요금이 1만원이라면, 2500원이나 2500원보다 더 많이 줄일 수 있는 거예요.

여수시는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는 텐트는 3월까지 사용하고 난후 잠시 치웠다가 다가오는 겨울에 다시 설치할 계획이에요.

여수시에서 이 일을 담당한 관계자는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강한 추위를 피할 수 있어 따뜻한 의자와 실내를 따뜻하게 해주는 텐트가 사람들에게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시민생활과 많이 관련된 시의 정책(시에서 지역사람들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을 더 잘 하겠다"고 말했어요. 시민들을 위한 더 좋은 방법들을 생각해 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박휴원(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조연수(고양국제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경기도)
차유장(건국대학교 / 26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송창진(휴먼에이드포스트 인턴기자 / 23세 / 서울)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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