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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플렉스-달, 소비자 잊혀질권리 관련 사업 협약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8.10.01 13:30:07

[프라임경제] (주)MJ플렉스는 지난 달 디지털 에이징시스템 업체 (주)달과 잊혀질 권리와 자기정보 통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J플렉스와 달은 잊혀질 권리와 자기정보 통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MJ플렉스


디지털 소멸 원천특허 보유사인 달과 함께 추진된 이번 협약은 100대 아웃소싱기업에 선정된 MJ플렉스과 자회사 MJ피플이 디지털 정보의 자기통제권 강화 추세에 보다 확고히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진행된 것.

양사는 디지털 에이징 업로더 등 다양한 디지털 소멸 솔루션으로 잊혀질 권리에 따른 사용자의 자기정보 통제권 확보를 전국적으로 공급하고 확산하기로 했다.

디지털 소멸 솔루션은 디지털 상에 오고 가는 모든 문자, 사진, 이메일, 각종 형태의 파일에 대해 소멸 시간을 설정하고 그 수명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에이징 시스템이다.

전문 취업포털 미디어잡·디자이너잡 사이트 내 게시글 자동 삭제는 물론, 채용을 위해 온라인에 등록하는 개인 정보 및 첨부파일(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의 수명관리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소비자는 인터넷상의 개인 정보에 대한 통제권과 자기결정권, 즉 잊혀질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김시출 MJ플렉스 대표는 "랜선 뒤에 사람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프라인에서처럼 온라인에서도 개인의 사생활이나 인격등을 존중해야 한다"며 "소비자들의 디지털 주권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좋은 취지에 미디어잡·디자이너잡이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취업포털 최초로 개인 정보보호의 가치를 지키면서 소비자들이 제공하는 개인 정보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목표로 뒀다"고 덧붙였다.

MJ플렉스·MJ피플은 10월부터 인터넷 게시물 자동 삭제 관리 솔루션인 디지털 에이징 업로더를 인재 채용 시스템에 적용해 운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인터넷 게시글의 자동 삭제는 물론, 채용을 위해 등록되는 개인 정보와 다양한 콘텐츠의 수명관리까지 그 영역을 넓혀갈 방침이다.

달의 2대 주주인 강원도청은 이미 지난 8월에 디지털 소멸 솔루션을 장착하는 기업에게 보조금 60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고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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