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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산림청 '기부 받은 나무'를 앞으로 더 크게 잘 활용할 거예요

나무 6만6000그루를 이용해서 원래 쓰려던 돈에서 48억원을 절약했어요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10.10 23:35:01

▲산림청은 나무를 활용해서 숲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자연을 더 좋게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 산림청

[프라임경제] 산림에 관한 일을 하는 산림청은 지난 2017년에 나무은행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약 6만6518그루의 나무를 활용해서 48억원의 돈을 아끼는  효과를 얻었어요. 

나무은행 사업은 여러 개발하는 땅에서 자란 나무를 기증받아 활용하는 거에요. 기증받은 나무는 지방자치단체 안에 있는 조금씩 남는 자투리 공간의 활용을 높여주고, 숲을 푸르게 만드는 등 산림의 공익적인 가치를 높이는데 쓰이고 있어요.

산림청에서는 이런 나무은행 사업을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의 80%를 2011년부터 지원하고 있어요.

특히 경치를 예쁘게 꾸미기 위한 수목원 만들기, 길거리에 나무심기, 도시에 숲 만들기, 마을의 작은 공원 등에 활용돼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어요.

2017년 나무은행 사업 결과를 자세하게 보면, 6개 광역시·도(41개 시·군)에 국가 예산 33억을 지원하여 7만5948그루를 수집하고, 그 중 6만6518그루를 활용했어요.

▲도시에 숲 만들기를 위해서도 산림청의 나무은행 사업이 도움이 됐어요. 사진은 나무 이미지예요. 기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어요. ⓒ 산림청

특히 부산시 해운대구는 3개 학교에서 키운 나무를 받아 다른 곳에 활용하여 1억1800만원의 돈을 절약했고, 전남 목포시는 입암산 생태숲을 공원으로 만드는데 청단풍 등 2250그루의 나무를 활용했어요.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경치를 꾸미는데 쓰일 수 있는 나무는 나무은행으로 옮겨 심어서 경치를 가꾸는 조경공사에 사용을 하고, 사용하지 않는 나뭇가지들은 버리지 않고 모아서 에너지로 쓰며, 공공 개발지의 나무 중 쓸모가 있는 나무는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을 이용할 것"이라며 "개발로 인해 버려지거나 이용되지 않는 나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자원봉사 편집위원


이현지(서울삼육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박세정(여의도여자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이종명(신목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민진(휴먼에이드포스트 기자 / 24세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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