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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기부문화 활성화" 휴먼인러브-라이커월드 업무협약

넥스트 빌리언 세대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정보 제공…빈곤 탈피 돕기 한마음

김성훈 기자 | ksh@newsprime.co.kr | 2018.08.24 21:51:09

[프라임경제] 국제구호개발NGO 휴먼인러브(이사장 김영후)는 블록체인 기반의 교육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를 추진 중인 라이커월드(대표 김영남)와 지난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휴먼인러브 김영후 이사장(왼쪽)과 라이커월드 김영남 대표가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 휴먼인러브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블록체인 경제의 기부문화 활성화 및 기부문화 혁신을 함께 실천하고 '넥스트 빌리언(Next Billion) 세대'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해 이들이 빈곤을 탈피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넥스트 빌리언 세대란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하는 약 10억명의 저교육층, 저소득층 소비자 집단으로 IT 기술의 발전, 스마트폰 및 데이터 사용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큰 어려움 없이 모바일 및 인터넷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으나 문맹률이 높아 텍스트보다 동영상 및 보이스 기반의 플랫폼을 선호한다. 

휴먼인러브 김영후 이사장은 "세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술로 평가받는 블록체인 기술을 교육에 접목함으로써 교육에서 소외되어 있던 사람들에게 기업이나 현장이 요구하는 직무 및 역량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에서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개발하는 그 노력에 대한 보상도 주어지기 때문에 플랫폼에서 공부하는 활동이 생계를 유지하고 빈곤을 벗어나게 하게 하는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커월드 김영남 대표는 "라이커월드는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교육과 기부, 그리고 기부에 동참하는 기업의 잠재적 경제가치가 창출되는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통해 교육 콘텐츠를 플랫폼에서 공유, 분배하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수익에서 사용자들은 일정 부분을 다시 휴먼인러브에 기부하게 되어 교육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지원하는데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커월드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교육 콘텐츠 플랫폼은 오는 12월부터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론칭 및 국내, 외 거래소 등록을 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구호개발 NGO 휴먼인러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유엔 공보국(UN DPI)에 등록된 단체로 2008년부터 국내·외 재난 및 빈곤 취약계층의 자립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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