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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기아차, 불확실성 존재…점진적 개선 지속 중"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07.12 16:44:44

[프라임경제] SK증권은 12일 기아차(000270)에 대해 하반기 무역 규제와 수요부진이라는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점진적인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SK증권에 따르면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늘어난 136000억원, 영업이익은 10.6% 감소한 3614억원, 당기순이익은 1.1% 증가한 3940억원으로 전망된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불리한 원달러 평균 환율과 증가한 미국 인센티브가 부정적 요소로 작용했다""내수와 멕시코에서의 생산량 증가와 스팅어 K9 SUV 모델 중심으로 진행된 수출믹스 개선에 힘입어 매출액이 소폭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한편, 그는 높아진 재고의 축소를 위해 진행된 생산량 조정과 구형모델 소진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계속됐다는 진단을 내놨다. 지난해 말 3.4개월이었던 글로벌 재고는 5월 기준 2.9개월까지 낮아졌으며, 우려가 가장 컸던 미국은 3.3개월로 축소돼 긍정적이라는 것.

권 연구원은 "하반기 우려 요인인 미국공장 생산 싼타페의 단산 영향이 기존 차종의 확대와 신규차종의 투입으로 상쇄가 가능할 것"이라며 "무역규제와 수요부진이라는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낮은 기저효과, SUVD+E 세그먼트 확대를 통해 점진적 개선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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