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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자'에 코스피 2350선 반등…코스닥 830대 회복

0.83% 오른 2357.22…코스닥 0.49% 상승한 830.27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6.22 16:15:46

[프라임경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에 코스피지수가 2350대로 반등했다. 코스닥지수도 830선으로 올라왔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4.75포인트(0.63%) 내린 2323.08에 출발했지만 외국인 사자에 힘입어 19.39포인트(0.83%) 상승한 2357.22에 거래를 마치며 반등에 성공했다. 개인과 기관은 87억원, 247억원 가량 팔아치웠지만 외국인은 58억원어치 사들였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143억 순매도, 비차익 1053억원 순매도로 전체 1196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31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516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55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우위였다. 변동성지수(-4.16%), 증권(-1.47%), 종이목재(-1.39%), 섬유의복(-1.08%), 소형주(-1.06%), 기계(-0.71%), 통신업(-0.1%), 비금속광물(-0.02%) 등은 부진했다.

이와 달리 전기가스업(4.71%), 의약품(2.69%), 서비스업(1.91%), 운수장비(1.34%), 보험(1.31%), 유통업(1.08%), 대형주(1.03%) 등은 흐름이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5.42%), 한국전력(6.08%)이 크게 뛰었고 대장주 삼성전자(0.43%)을 포함해 SK하이닉스(1.13%), 셀트리온(1.2%), POSCO(1.33%), LG생활건강(2.14%), 삼성물산(2.16%), KB금융(0.38%) 등도 호조였다.

반면 LG화학(-1.86%), SK텔레콤(-0.41%), SK이노베이션(-0.98%), SK(-0.19%) 등은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4.05포인트(0.49%) 오른 830.27로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319억원, 외국인은 161억원가량 매도했으나 기관은 481억원 정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309억원이 들어왔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473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691개 종목이 떨어졌다. 보합권에는 74개 종목이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비교우위였다. 섬유·의류(-2.33%)을 비롯해 금속(-2.27%), 기타제조(-2.23%), 오락·문화(-1.61%), 운송장비·부품(-1.2%), IT부품(-1.03%) 등은 밀렸지만 디지털컨텐츠(2.89%), 출판·매체복제(2.88%), F-KOSDAQ150(1.84%), 음식료·담배(1.72%), 제약(1.64%) 등은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39%)와 셀트리온제약(4.21%)이 동반 상승했다.

이와 함께 신라젠(1.27%), 메디톡스(0.49%), 에이치엘비(1.55%), 바이로메드(0.43%) 등 바이오주를 비롯해 CJ E&M(2.31%), 펄어비스(5.27%), 포스코켐텍(0.35%), 카카오M(6.29%) 등도 상승 행렬에 동참했다.

이에 비해 나노스(-3.49%), 스튜디오드래곤(-3.27%), 카페24(-0.27%) 등은 약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5.4원 내린 1107.4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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