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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4차 산업혁명 공동대응 협력 강화키로

기업들 사업 현황 공유와 신기술 경제 기여 방안 논의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6.22 10:05:44

[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와 미국 국무부는 공동으로 '제4차 한-미 ICT 정책포럼'을 서울 롯데호텔에서 양국 정부 및 기업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해 양국 정보통신기술(이하 ICT)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양국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우리측은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미국 측은 로버트 스트레이어 국무부 사이버 담당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서 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들은 △ICT 정책 △국제기구활동 협력 △사이버 보안 △국경 간 정보이동 △5세대(5G)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6개 주제에 대한 양국 관련부처 및 기업의 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ICT 정책 현황과 관련해 'I-KOREA 4.0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 발표를 통해 D.N.A.(Data, Network, AI)로 대표되는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축계획 및 경제 사회 전반으로의 융합을 위한 전략을 미국 측과 공유했다.

미국 국무부는 디지털 경제 활성화와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정책과 규제 개선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양국 간 정책의 지속적인 공유와 공조가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양국 정부는 국제기구 활동 협력과 관련해서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20개국(G20) 등 국제기구에서 ICT를 통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책 공조를 공고히 하고 개방적 글로벌 인터넷 거버넌스 형성을 위해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핵심 자원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뿐만 아니라 안전한 보호가 더욱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양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어 양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개발 및 활용 촉진 등을 위한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SKT △삼성전자 △뷰노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등 관련 주요 기업들도 참석해 사업 현황 공유와 신기술이 양국 국민과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최근 ICT를 기반으로 한 경제사회 전반의 변화는 우리의 예상 범위와 개별 국가의 역량을 넘어선다는 측면에서 국가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ICT 분야에서 한-미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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