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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000억 향한 '포트나이트 월드컵' 개막

출시 1년 채 안돼 사용자 수 1억2500만 돌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6.14 10:58:58

[프라임경제] 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미국 LA에서 개최되고 있는 게임쇼 'E3 2018'에서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의 2019-2019시즌 e스포츠대회 '2019 Fortnite Wold Cup(이하 포트나이트 월드컵)'의 진행 계획을 지난 12일 공개했다. 

▲ⓒ 에픽게임즈

지난해 9월 배틀로얄 모드가 출시된 후 9개월만에 사용자 수 1억2500만을 기록, 올해 1월 발표 기준보다 사용자 수가 3배나 늘어나며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포트나이트'는 지난 5월 약 1078억원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상금을 공개하며 공식 e스포츠 시작을 알렸다. 

에픽게임즈는 누구나 참여해 우승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커뮤니티 주관 이벤트, 온라인 이벤트, 대규모 대회를 후원할 계획이며, 1000억의 상금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대회에 나뉘어 사용된다.

2019년 하반기에 세계 최고를 가리기 위해 개최될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올해 가을부터 예썬전을 시작으로 긴 여정이 시작된다. 전 세계 플레이어 누구나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공식 예선을 통해 도전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 월드컵'은 솔로전과 듀오전을 중심으로 진행되지만 스쿼드전도 다양한 방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대회참가 자격은 게임 성적만을 기준으로 부여된다. 

박성철 에픽게임즈코리아 대표는 "전 세계 대세 게임으로 떠오른 '포트나이트'의 인기에 상응하는 최고의 e스포츠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플레이어에게 동등한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포트나이트 월드컵'을 통해 한국 게이머의 실력이 '포트나이트'에서도 가장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할 선수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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