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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한온시스템, 4분기후 실적 개선…친환경차 수혜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1만5000원 유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7.09.14 08:52:31

[프라임경제] IBK투자증권은 14일 한온시스템(018880)에 대해 4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가 기대되고 친환경차 수혜주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한온시스템의 3분기 매출액은 1조2800억원, 영업이익은 980억원, 영업이익률 7.6%로 예상된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부문에서 전년 동기 기저효과, 기아차 멕시코 효과, 유럽 선전 등으로 매출액 감소폭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국내부문 부분파업, 중국부문 가동률 저하 등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4분기 이후에는 미국에서 빅3을 대상으로 오하이오 공장을 가동하기 때문에 베이스효과가 기대된다"며 "중국 가동률도 상당부분 회복된다는 가정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작년 한온시스템의 중국매출 비중은 16% 정도를 차지했으나 영업이익 기여도는 30% 수준으로 이익기여도가 높았다. 올해엔 사드여파로 중국 수익성이 저하됐을 것이나 점차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특히 중국 매출은 △현대차그룹 60% △포드 20% △중국로컬이 20%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이 연구원은 "현대기아차가 하반기 중국에서 신차 4종을 출시할 예정인데 대부분 SUV 차종이고, 향후 친환경차도 출시할 계획이여서 공조시스템 평균판매단가(ASP)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 로컬업체와의 합작추진 등을 통한 수주확대로 중국로컬 비중이 25~30% 확대가능성 또한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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