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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부서장들 "회사 살려내겠다"

2년 내 영업이익률 10% 달성 목표…전방위 자구안 마련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7.07.17 09:06:17

[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073240)의 임원들과 부서장들이 매각 위기에 처해 있는 회사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회생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이한섭 사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의 국내 및 해외 임원, 팀장, 내수 지점장 등 168명은 지난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전략경영세미나를 열고, 중국 더블스타로의 매각 반대를 재결의하고 구체적인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했다.

▲전략경영세미나에 참석한 임원 및 부서장들의 단체 사진. ⓒ 금호타이어

RE영업, OE영업, 기술그룹, 경영관리그룹 등으로 나눠 종일 진행된 세미나에서 이들은 △판매증대 △비용절감 △생산성 향상 △수익성 위주 신제품 개발 등의 자구 노력을 통해 향후 2년 내 영업이익률 10%를 달성하기로 다짐했다. 또 원가절감과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 본부장은 "뼈를 깎는 심정과 노력으로 회사를 정상화시킬 것이며 올해 미국 조지아 공장과 중국 남경 공장이 정상화되고 세미나에서 수립된 과제들을 실천하면 금호타이어는 자력으로 다시 우량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일반직 △현장관리직 △연구직 사원들이 해외 부실매각 반대를 결의하고 전 임원이 더블스타로 매각 시 총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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