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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코넥스·코스닥 상장규정 개정

코넥스 진입 문턱 낮춰…오는 26일부터 시행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7.06.19 16:03:39

[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는 '코넥스시장의 지속성장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에 따라 코넥스시장 상장·공시·업무규정 및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을 개정하고 오는 26일부터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은 코넥스 기술특례상장제도 개선, 지정자문인제도 및 코넥스기업의 코스닥신속이전상장(Fast Track)제도를 개선하고, 코스닥시장의 상장폐지 사유 명확화 등 상장관리 및 퇴출제도 정비 등이다.

먼저 코넥스 기술특례상장제도와 관련해 지정기관투자자의 투자유치 요건을 종전 지분율 20%에서 10% 또는 투자금 30억원으로 축소했고, 보유 기간도 기존의 절반인 6개월로 단축했다. 

또한 일정 요건을 갖춘 코넥스 기업에 대해 지정 자문인의 공시대리와 유동성 공급(LP) 업무 면제를 허용토록 했다. 

이외에도 신속이전상장기업 상장주선인의 보호예수 의무기간을 기존 1년에서 6개월로 단축했으며 코넥스 기업의 코스닥 이전 규정도 완화했다. 기존에 일평균 시가총액 300억원 이상이어야 했던 기준을,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 300억원 이상으로 한 것.

또한 코스닥 상장관리와 퇴출제도를 정비해 관리종목 지정 관련 소액주주 산정 시 자사주를 제외해 유가증권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토록 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넥스시장의 진입문턱 및 기존 코넥스기업의 상장유지비용 부담을 낮춰 초기기업의 자본시장 활용 기회를 개선하고 신속이전상장 활성화를 통해 코넥스→코스닥으로 연결되는 성장사다리체계 및 기업성장단계별 모험자본(VC) 회수-재투자 시스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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