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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자' 코스피, 사흘 만에 2370선 턱걸이

0.38% 상승한 2370.90…코스닥 0.71% 오른 675.44 이틀째↑

이지숙 기자 | ljs@newsprime.co.kr | 2017.06.19 15:56:39

[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2370선에 턱걸이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07포인트(0.38%) 오른 2370.9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33억, 537억원 정도 내다 팔았지만 외국인은 홀로 1240억원가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은 하루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고 개인은 나흘 만에 매도로 전환했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매매는 차익 704억 순매도, 비차익 137억 순매수로 전체 567억원 매도 우위였다.

상한가 2개 종목 포함 388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418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71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매도세가 비교우위였다.

전기전자(2.27%), 섬유의복(2.04%), 통신업(1.20%), 제조업(0.89%) 등은 비교적 강세였으나 전기가스업(-2.40%), 철강금속(-1.27%), 화학(-0.81%), 유통업(-0.77%) 등은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2.15% 오른 232만8000원에 거래를 끝냈고 SK하이닉스(3.80%), 현대차(1.21%), SK텔레콤(2.27%), 삼성SDI(5.08%) 등도 분위기가 좋았다. 대성합동지주와 대성산업은 이날 상한가를 터치했다.

이에 반해 NAVER(-1.57%), 한국전력(-3.11%), 아모레퍼시픽(-3.76%), 롯데케미칼(-1.05%) 등은 1% 이상 주가가 빠졌다.

코스닥지수도 4.74포인트(0.71%) 오른 675.44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99억, 87억원 정도 순매도했으나 외국인은 373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200억원이 들어왔다.

상한가 1개 종목 포함 535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578개 종목이 떨어졌다. 88개 종목은 보합권에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성장기업이 4.14%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정보기기(2.90%), 기타서비스(2.62%), 운송장비부품(1.65%), 제약(1.39%) 등도 호조였다.

반면 섬유의류(-1.47%), 오락문화(-1.32%), 건설(-0.93%), 비금속(-0.84%) 등은 부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4.03%), SK머티리얼즈(3.54%), 신라젠(13.92%), 더블유게임즈(5.78%) 등이 올랐지만 로엔(-1.29%), 파라다이스(-2.59%), AP시스템(-1.41%), 서부T&D(-2.63%) 등은 내림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1.4원 내린 1132.7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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