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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부산 지역 START-UP 액셀러레이팅으로 날개짓

"2016년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6.06.11 16:33:05

[프라임경제] 부산중기청이 10일 부산지역 창업지원 서비스인 '엑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 사업'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 

실례로 (주)로하(김경문 대표)는 소리를 기반으로 한 SNS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기존의 시장에는 없던 획기적인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으나, 모바일 서비스의 특성상 제대로 된 수익모델이 없었고, 초기 개발자금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부산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한 액셀러레이팅을 통해 수익모델을 갖추고, 투자 IR전략을 지원을 통해 액셀러레이터로부터 초기개발자금을 투자받아 '세잇(Say It)'이라는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 현재 (주)로하는 수도권 소재의 펀드운영사와 후속 투자를 논의 중이며, 유능한 개발자와 CTO 영입에 성공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 중에 있다.

세이브유히어링(김태형 대표)은 '개인 맞춤형 이어플러그'를 제조하는 스타트업으로 판로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 업체 역시 부산중소기업청에서 진행한 액셀러레이팅이 전환점이 되었다.

맞춤형 제품이라는 특성상 B2C에 특화된 사업모델이었으나,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거치면서 B2B 시장으로 판로전략을 확충했으며, 이를 계기로 필립모리스 한국지사에 36백만원 규모의 납품을 이룰 수 있었다. 

현재 세이브유히어링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팁스타운에 입주해 있으며, 한국내 알리바바 공식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진출을 모색 중에 있다.

'변호사 검색서비스' 개발을 준비 중이던 예비창업자 김영준씨 역시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해 창업부터 성장한 케이스다. 서비스 특성상 변호사 DB확보와 초기 런칭 비용이 중요한 관건이었는데,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통해 변호사 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투자 IR 전략을 보완하여 투자금도 유치할 수 있었다.

김영준씨는 현재 (주)로아팩토리를 창업했으며, 후속 아이템인 '전자서명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내 가장 공신력 있는 법률·행정·서명·계약 서비스 모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 스타트업들은 부산지방중소기업청이 지난 2년간 실시한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 사업'을 통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좋은 사례들이다. 이처럼 올해도 성장 디딤돌이 필요한 스타트업에게는 희소식이 전해진다.

김진형 부산중소기업청장은 "이번 지원 사업에 많은 부산의 유망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우수한 창업기업들이 세계로 뻗어나가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기반 창업지원 사업'은 기본 교육, 액셀러레이팅 캠프, 심화 액셀러레이팅 과정이 단계별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16개 창업팀에게는 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고, 그 중 우수 창업팀 4개를 선정하여 시상도 한다.

한편, 부산의 창업기업이나 예비창업자는 오는 6월26일까지 E-mail(contact@collzdynamics.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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