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홈스토리생활 '대리주부' VC로부터 35억원 투자유치

생활밀착형O2O 플랫폼…오프라인 사업 이해도와 기반 구축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5.09.14 10:25:24

[프라임경제] 가사·산후·이사·청소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은 '대한민국 1등 일손찾기 앱, 대리주부'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네오플럭스로부터 35억원의 공동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2015 홈생 로켓 TAKE-OFF 워크샵'에 참가한 홈스토리생활 직원들이 함께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홈스토리생활

홈스토리생활은 지난 2008년부터 가사도우미를 비롯해 청소, 포장이사 사업을 7년간 운영한 기업이며 작년 10월까지 인터파크홀딩스의 자회사로 운영됐다가 분리 출범한 벤처기업이다.

홈스토리생활에서 출시한 대리주부는 일손이 필요한 사람과 일감이 필요한 사람을 모바일 앱으로 이어주는 플랫폼 서비스다. 현재 가사서비스 구직자 약 3000명, 포장이사 지점 75개, 산후서비스 구직자 200여명이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리주부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고객(구인자)이 서비스를 요청하면 여러 구직자(공급자)에게 정보가 전달되고 공급자가 견적 가격을 제시하면 구인자가 가격, 구직자 평가 점수 등을 고려해 공급자를 선택할 수 있는 경쟁입찰시스템을 적용했다.

아울러 대리주부에서 채택된 업무에 관해 파손보상보험을 가입, 구직자와 구인자의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홈스토리생활은 그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에게는 믿을 수 있는 공급자를 소개하고 공급자에게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선순환 플랫폼'을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세종대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와 협업, 완성도 있는 매칭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VC 담당자는 "생활서비스시장도 최근 모바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전국 단위의 직영 교육센터와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도 높은 공급자들을 제공하는 대리주부의 서비스 역량과 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제언했다.

또한, O2O서비스는 기존 오프라인사업의 이해와 경험이 성공의 열쇠로 홈스토리생활은 기존 사업 노하우를 기반 삼아 대리주부를 출시한 만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첨언이다.

한정훈 홈스토리생활 대표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고객과 구직자를 더 편하고 믿을 수 있게 연결해주기 위해 지난해부터 고민해온 결과 대리주부를 오픈하게 됐다"며 "생활밀착형 O2O, On Demand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지만, 고객이 만족하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근본"이라고 말했다.

이어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홈스토리생활에서 운영하는 생활서비스 제공 앱 대리주부에 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  
  •  
  •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

배너

프라임TV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