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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의 비수술 치료법, ‘봉침-한약치료’

근본적인 염증치료 [봉침-한약치료]로 재발막고 관절보호

이은정 기자 | press@newsprime.co.kr | 2011.05.23 09:19:46

 

   

[프라임경제] 퇴행성관절염은 50대 이후 흔히 발병하는 질환이다. 인체의 노화가 시작되면서 장기간 사용된 관절이 손상되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심하면 관절 조직과 주변 신경세포의 손상에 의해 관절통증과 운동장애를 동반한다.

퇴행성관절염은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서 뼈와 뼈가 직접 마찰하게 되어 통증과 염증이 유발된다. 무릎에 발생하는 통증은 90%이상이 염증으로 인한 것으로, 무릎의 근육과 힘줄 신경 등에 염증이 발생하여 해당부위가 욱씬거리며 쑤시는 것이다.

무릎 관절염의 경우가 가장 일반적이며 고관절, 요추 증에 발생하기 쉽고 그 외에도 손가락, 발가락 등 까지도 발생할 수 있다. 서초구 방배동에 거주하는 최옥자(65)씨는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무릎이 아파 죽겠어요. 손마디도 뻣뻣하고, 아파서 그런지 마디가 자꾸 굵어져요.” 라고 말하며 관절염에 의한 통증을 호소했다.

관절에 침투한 염증은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붓고 뻣뻣한 느낌이 생기며, 관절염이 오래 지속되면 뼈 자체의 변형으로 인해 손가락 마디나 무릎의 관절이 커지는 현상이 초래된다. 이와 같이 관절부위에 침투한 염증을 제거하지 못하고, 손상된 부위를 회복시키는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관절염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보다 근본적인 치료가 요구된다.

◆ 관절염 통증엔 ‘봉침-한약치료’가 효과적

전문의 장형석 박사(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원장)는 “봉침치료는 염증을 억제시키는 데 효과가 있어 제대로 관절염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면역을 활성화 시켜 면역증강에도 도움이 된다.”며 “봉침의 경우 벌침을 직접 몸에 쏘이는 것이 아니라 인체에 유효한 벌의 독을 추출하여 이 약물을 경혈에 주입하는 방식”이라 덧붙였다.

봉독을 이용한 봉침치료는 소염진통제와는 다르게 위장장애나 간 손상 등의 부작용이 없는 만큼 안전한 치료법이며, 단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스테로이드 제제와 진통제와는 차이가 있어 염증성 질환 치료에 주로 사용된다.

이에 따라 전문의 장형석 박사(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원장)가 말하는 관절염 근본치료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첫째, 손상을 입은 조직 회복과 염증제거를 위한 치료적 방법인 봉침치료와 둘째, 염증을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한 한약치료로 “두 가지 방향에서 복합적으로 이루어 졌을 때, 호전속도도 빠르고 경과가 좋다.”고 말했다.

◆ ‘봉침-한약치료’는 통증의 근본적 원인을 해결해

퇴행성 관절염의 경우 증상이 더욱 악화되기 전에 미리 조취를 취하는 것이 좋다.
‘봉침-한약치료’로 제때 치료받으면 단기간에 호전이 가능하다. 이는 진통제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일시적인 통증을 없애는 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만성통증 역시 장기치료로 시간을 염두에 두고 꾸준히 치료받는다면 근본적인 치료를 통해 수술 없이 충분히 호전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 과민성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수련과 경험이 축적된 노하우를 가진 전문의와의 상담이 요구된다.

 

   
 

도움말 : 장형석 박사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 원장 / 전문의)

* 장형석한의원 척추관절센터의 장형석박사는 2005년 동학술지에 ‘봉독이 염증성 질환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는 내용의 연구논문과 2006년~2008년 봉독을 처리한 염증 유발세포 분석실험으로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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