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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환자 혈액채취없이 혈당 체크 가능

전남대 윤현석 교수 단백질·탄소나노튜브 복합체 바이오센서 연구개발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1.02.28 22:27:58

   
전남대 윤현석 교수

[프라임경제] 당뇨병 환자들이 매번 혈액 채취를 하지 않아도 혈당 체크가 가능해진다.

전남대학교 윤현석 교수(34.고분자섬유시스템공학과)는 최근 광학적인 방법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단백질.고분자.탄소나노튜브 복합체 바이오센서 개발연구에 성공했다.

윤현석 교수는 “현재 당뇨병 환자들은 효소를 이용한 전기화학적 방법으로 하루에 두 번 정도 직접 혈액을 체취해 혈당 체크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번 연구는 혈당을 선택적으로 인식하는 단백질을 사용해 탄소나노튜브 형광 특성을 변화시키는 원리를 개발함으로써, 혈액을 매번 체취하지 않고 광학적인 방식을 통해 혈당을 장기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는 2009년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데쉬판데 센터(Deshpande Center)의 지원을 받아 시작됐으며, 윤현석 교수는 최근 이에 관한 논문(「Periplasmic Binding Proteins as Optical Modulators of Single-Walled Carbon Nanotube Fluorescence: Amplifying a Nanoscale Actuator」)을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화학전문저널 안게반테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impact factor 11.829) 2011년 2월호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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