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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악재 진정 '거래량 증가'…국내 증시 랠리 가능할까?

투자심리 '최상위권'…조정시기 '미중 2단계 무역협상' 전후

[프라임경제] 투자심리가 서서히 되살아나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 랠리를 위한 돛을 다는 모습이라는 평가 일색이다. 올해 코스피는 지난해보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한편, 최근 4거래일 연속 2200선을 넘기는 등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증시의 긍정적 스탠스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도, 2월에 있을 미중 2단계 무역협상 전후 불확실성에 따라 조정기를 거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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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최근 2200선을 지탱하는 가운데, 작년보다 일평균 거래대금이 증가하는 등 투자심리가 회복되는 모습이다. 사진은 지난 10일 코스피가 올해 처음으로 2200선을 돌파하며 2206.39로 상승 마감한 모습. ⓒ 연합뉴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14일(장 마감 기준)까지 9거래일 동안 일평균거래대금은 코스피 6조2980억원, 코스닥 5조282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각각 26.21%, 18.4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일평균 거래대금은 코스피 4조9898억원, 코스닥 4조3094억원이었다. 

주가 역시 올해 들어 2100선으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지난 10일 2200선을 넘어선 데 이어, 이튿날 2200선을 돌파한 끝에 15일 2230선으로 마감하면서 전반적으로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한동안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지만, 미중 1단계 무역협상 타결과 함께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갈등을 비롯한 글로벌 악재도 진정 기미를 보이면서 점차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이란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축소 중인 상황에서도 선진국과 신흥국의 변동성 지수는 이란 사태 이전 수준으로 하락했다는 점을 비춰 볼 때, 국내 증시 특히 코스피는 악재보다 호재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이에 대해 김동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이란 사태에 따른 변동성 상승폭보다 사태 진정에 의한 변동성 하락폭이 더 컸기 때문"이라며 "최근 변동성 지수 추이를 볼 때 우리나라에 투자하는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는 최상위권"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코스피가 최근 1년 최고치에 근접함에 따라 시장 과열 우려가 있다"면서도 "코스피 시장 과열은 시기 상조"라고 단언했다. 

이처럼 전문가들은 당분간 국내 증시 랠리가 이어질 것이라는 의견에 무게를 두면서도, 미중 2단계 무역합의가 시작될 2월 전후 불확실성으로 인한 조정 시기를 거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다만 향후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심리지표도 과열권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설명한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무역합의에서 위안화 절상과 금융시장 개방이 예상보다 비중있게 다뤄졌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 경우 증시는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며 "다만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심리지표도 과열권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월엔 △실적 시즌 △미중 2단계 무역협상 △미국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조정 시기는 2월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1단계 무역합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기본 시나리오 상에서 조정 폭은 마이너스 5% 내외 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특히 이 연구원은 "1월 전망에서 제시했던 △중형성장주의 △중국소비주 확대 전략 △초고배당주(금융·철강·통신) 축소 전략이 조정장에서도 당분간 유효할 것"이라며 "2월 중순 이후에는 그동안 주가가 눌렸던 초고배당주를 바텀피싱(최저가를 노려 투자하는 기법)하는 전략을 고려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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